[스포츠서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영이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원작소설 ‘허삼관 매혈기’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감독 겸 배우로 나선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등의 내로라하는 배우진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 1월 14일 개봉. 2015. 1. 12.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