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고 국민생할체육회가 후원하는 자선 야구대회로 전-현직 야구 스타가 참여해 수익금 전액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올해 참가선수로는 이종범 감독이 이끄는 ‘종범신팀’에는 이재학, 김광현, 윤희상, 송승준, 황재균, 이호준 등이 포함되었으며 양준혁 감독이 이끄는 ‘양신팀’엔 최정, 이매훈, 유희관, 김선빈, 조동화 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 12. 7.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목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목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목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