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혜윤이 김칫국을 들이마셨다.

10일 tvN ‘선재 업고 튀어’는 ‘[11-12화 선공개]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 (ft. 김칫국 VS 앙큼 FOX)’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 속 류선재(변우석 분)와 나란히 앉은 임솔(김혜윤 분)은 ‘언제 정신 차릴래? 왜 혼자 김칫국이냐고?’라 속으로 속삭이며 정신을 차렸다.

“왜 그래?”라고 묻는 류선재에 당황한 임솔은 “바다 예쁘다”라고 영상을 가리켰다.

류선재는 “우리도 갈까? 바다 보러 가자. 너 돌아가기 전에”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임솔의 머리를 넘겨주며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키스 1초 전 분위기에 눈을 꼭 감은 임솔, 하지만 류선재는 뒤에 놓인 리모컨을 잡았고 눈을 꼭 감은 임솔을 보고 당황했다.

더 당황한 임솔에게 류선재는 “다시 한번 (뽀뽀 할)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해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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