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건전한 토토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발매사이트 배트맨이 9일 ‘건전화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셀프 진단평가, 셀프 구매계획, 건전구매 캠페인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는 회원 스스로 자기 게임 성향을 진단해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셀프 구매계획은 몰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정하는 시스템이다. 건전구매 캠페인은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수 없는 대상과 회차당 구매 가능 금액 등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배트멘 사이트에서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건전구매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건전 구매 서약을 마치면 첫 이벤트가 완료된다.

위 세 가지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포티비나우 1개월 구독권과 80명에게 맥도날드 1만 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 경품 응모가 되는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에 공지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