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5월 9일(목), 대화문화체육관 피로연장에서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대화면 장수식당은 법장사 신도회(회장 박순득), 대한적십자 평창지구 대화봉사회(회장 이은경)와 함께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장수식당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서로 안부를 전하며 대화하는 소통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묵묵히 애써주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