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야구육성사관학교를 지원한다.

최익성 대표가 운영하는 스포츠선수보호연구소는 9일 “산하 ‘야구육성사관학교(ASBA)’가 프로스펙스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야구육성사관학교 창단 소식과 함께 과감한 결정을 내려준 프로스펙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지원을 받게 돼 과학적 데이터를 모아 개발·발전시켜 경기력을 향상시키면서 선수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선수보호연구소의 취지와도 적합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야구육성사관학교 는 프로스펙스 외에도 야구용품전문점 스타디움샵(야중사)과도 다양한 협력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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