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효도 선물 콘서트 티켓파워 1위는 가수 임영웅으로 나타났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8일 발표한 ‘트렌트 리포트: 어버이날 편’에 따르면 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는 임영웅(48%)으로 나타났고, 가황 나훈아(20%)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 장윤정(10%), 4위 송가인(7%), 5위 이찬원(5%)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의 티켓 파워는 명실부한 국내 톱이다. 오는 25~26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진가를 이미 입증한 바 있다.

강슬기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데이터전략팀장은 “성인 자녀를 둔 부모님 세대의 적극적인 경제·사회 활동으로 시니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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