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갑천면 다둥이네순대(사장 홍정기)는 5월 8일 중금리와 구방2리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 45분을 대상으로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홍정기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인근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방2리 김병옥 이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한 홍정기 사장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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