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적십자 홍천군 화촌면봉사회(회장 이영미)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영미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온전히 전해져 가정의 달 5월을 기쁘게 보내실 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창화 화촌면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는 적십자 화촌면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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