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긴공백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이채영은 팬들과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 이후 약 1년간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어 이채영은 “나도 팬 있다. 우리도 플로버(공식 팬덤명)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채영이 직접 긴 공백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출하자 팬들은 소속사에 “프로미스나인을 방치하지 마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했으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에 소속돼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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