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위(WE)호텔제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가 주관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재지정됐다. 이는 2017~2025년까지 9년 연속 선정으로 위(WE)호텔제주는 다시 한번 웰니스 호텔의 명성을 재확인한 셈이다.

2년마다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의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총 6가지의 테마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이 어우러지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를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위(WE)호텔제주는 ‘스테이’ 부문에 선정됐다. 투숙객들에게 5성 호텔 서비스와 더불어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진정한 웰니스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제주의 맑은 물과 한라산의 청정 기운을 활용한 전문 의료진의 맞춤형 테라피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WE)호텔제주 관계자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자연 치유와 건강 증진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웰니스 호텔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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