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제교류 협력과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난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미국과 캐나다의 4개 주 7개 도시를 방문합니다.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잘 다녀올께요”라고 전했다.

김지사는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찾는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동안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김 지사는 이어 캘리포니아주 방문 기간 인공지능(AI)분야 전 세계 최고 빅테크기업 본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기업인 ’유니콘기업‘을 찾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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