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솔이가 시술을 받았다.

2일 ‘이솔이 leesolyj’에는 ‘[이별브이로그⭐️] 10년동안 즐거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기미 안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솔이는 “제가 겟레디윗미 영상을 올렸다. 그때 저의 생얼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한 10년 동안 정말 스트레스로 가지고 있는 게 있다. 바로 기미다. 근데 이게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자연스럽게 생기고 이런 게 아니라 20대에 생겼다. 친구랑 보라카이를 갔다 왔는 데 어릴 때 선크림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했다. 그래서 보라카이 갔다 왔는데 검은색이 생긴 거다. 새끼손톱보다도 크게 생겼다. 민낯의 자신감을 20대부터 잃고 살았던 거 같다. 그래서 오늘 피부과에 간다. 흑자 치료를 하러 간다”고 알렸다.

시술 후 집에 돌아온 이솔이는 “아프진 않다. 참을 수 있는 정도의 그냥 치는 듯한 느낌이다. 화한 느낌이 있다. 비용이 저렴한 것 같지는 않다. 약 1센티 지름으로 해서 범위를 측정했는데 60만 원 정도 나왔다”고 후기를 남겼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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