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패션브랜드 라인컬렉션.라인옴므(대표 한만순)와 지난달 25일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AMFOC STUDIO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글로벌 마케팅과 국내 패션산업 기여는 물론 올해 열리는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를 통해 라인컬렉션과 라인옴므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만순 대표는 디자이너로서 40년 동안 창의적인 도전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맞춤복 패션을 선도했다. 또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와 협업해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원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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