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는 시민 체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청년 고객 서비스 8명의 평가단’에 대한 위촉식을 30일 진행했다.

이 날 위촉식서는 위촉장 전달 및 평가단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8명의 평가단은 공사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용인시 거주 청년으로, 실제 이용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낼 것으로 보인다.

청년 평가단은 향후 공사의 주요 6개 시설에 대한 서비스를 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신경철 사장은“위촉된 평가단 여러분 모두 서비스 개선을 통한 용인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평가단 여러분의 개선의견을 반영해 용인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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