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소찬휘가 연하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채널S ‘놀던언니2’에는 소찬휘가 출연했다.

6살 연하 인디밴드 로커 남편과 결혼한 소찬휘, 그는 “같은 음악 쪽에 있으니까. 그전부터는 알고 있었고 내가 불교 방송에서 MC를 하고 있을 때인데 록데이여서 와서 (연주) 했는데 팀이 너무 잘하는 거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우리 신랑이 또 눈에 띄더라. 딱 31살인가 요럴 때 예쁠 때. 같이 만나게 돼서 만나게 됐는데. 그 사람 베이스 잡고 내가 통기타 잡고. 아침에 헤비메탈 듣고”라며 록 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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