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김제=고봉석 기자] 김제시체육회는 지난 29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마라톤 동호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10명은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및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호인은 강선영, 김병철, 이형춘, 송미경, 한운성(김제마라톤클럽), 나종태, 조형래, 김수연, (63토끼마라톤클럽), 고남순, 김결화(전주마라톤클럽)씨다.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3일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내에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약을 통해 김제 지평선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많은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b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