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은 30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주최한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발히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5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했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선전 △개회식 △본선 △준결승 △결승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우승팀에게는 특별 인증서 및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교류활동을 하는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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