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강주은 부녀가 수목장 투어를 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강주은이 아버지와 함께 수목장을 둘러봤다.

수목장에 온 강주은 부녀.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을 소개했다. 향나무형 자리에 간 관계자는 “1700만 원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일섭은 “비싸서 못 가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강주은은 “나무 종류 때문에 그런 건가요?”라고 물었고, 관계자는 “나무가 있고 없고 차이보다는 땅 면적에 의해 결정된다. 구매하시더라도 안치 전에는 관리비는 안 나간다. 1분을 모시던 10분을 모시던 관리비는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나무형 자리로 간 부녀. 관계자는 “자리 금액은 4200만 원이다. 면적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고 했는데 여기는 많게는 30명까지 가능하다. 모셨을 때 휴식을 취하고자 넓은 자리를 선택하시는 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넓은 곳에 올라온 관계자는 꽤 넓은 수목장 자리를 소개하며 “여기는 가격대가 2억대가 넘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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