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화장 잘하는 언니’ 개그우먼 홍현희가 ‘메리쏘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오는 24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에서는 홍현희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화장법을 알려주며 쉽고 새로운 메소드(method)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메리쏘드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도 화장 잘하는 언니로 유명한 개그우먼 홍현희의 이미지와 메리쏘드의 뛰어난 제품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홍현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염두에 뒀던 홍현희를 메리쏘드 모델로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메리쏘드와 홍현희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NS에서 ‘홍현희 셰딩’ 이라는 트렌드가 생길 정도로 뷰티 콘텐츠의 한 획을 그은 홍현희. 그는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 메리쏘드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며, 메리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MZ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메리쏘드는 지난해 겨울 홍콩과 베트남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규모의 뷰티 &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베트남과 호주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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