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2023~2024시즌 응원을 해준 팬들과 함께하는 팬 감사 행사인 ‘팬과 함께 하는 End & And Story’를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용인 소재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팬과 함께 하는 End & And Story’에 참석하는 팬은 시즌동안 SK나이츠 홈 경기장 직관 팬 중에 최다 직관 상위 150명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SK에서는 전희철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단이 함께 참여해 팬 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이 준비한 애장품 추첨, 선수단과 함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SK체육관 야외 잔디공원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에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