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 첫 시구를 LA 다저스에서 한다.

LA 다저스 공식 채널은 19일(현지시각) “에이티니(에이티즈 공식 팬덤 명), 준비됐나요? 에이티즈가 오는 20일 경기에서 시구를 합니다”라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이들이 시구에 나서는 건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첼라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 에이티즈는 ‘미친 폼’, ‘아리바’, ‘바운시’ 등의 공연으로 미국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뜨거운 환호성에 에이티즈 멤버들도 “여러분들의 열정 덕에 이걸 매일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에이티즈는 코첼라와 LA 시구를 마친 후 남은 해외 일정 소화 후 입국할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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