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영탁이 인기 기록을 경신 중이다.

영탁의 정규 2집 ‘폼’(FORM) 타이틀곡 ‘폼미쳤다’(FORM)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지 8개월 만이다.

‘폼 미쳤다’는 영탁이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영탁의 랩과 노래를 모두 들을 수 있다.

영탁은 정규 1집 ‘엠엠엠’(MMM)이 53만장, 정규 2집 ‘폼’이 62만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하는 중이다. 두 앨범 모두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탁은 지난 1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 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과 트로트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이한 영탁은 노래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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