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일본 출장길에 나선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 도착해서 또 올릴게요”라며 팬들에게 약속했다. 몇 시간 후 밝은 모습으로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

고현정의 초근접 셀카에 또렷한 비주얼과 도자기 피부가 더욱 빛났다. 일본 도착 후 편안한 모습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3월 SNS을 처음 시작하며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팬들은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현정의 비주얼에 “현정 온니 용안이 일본 야경보다 빛난다” “이언니 왤케 매력둥이야”라며 감탄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월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식탁’에 출연해 각종 루머에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4월 기준 534만회를 기록하며 여전한 고현정의 인기를 증명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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