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가수 임영웅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위 손흥민 3위 손석구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4년 4월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0만1585개를 분석했다. 소비자의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1680 미디어지수 63만1881 소통지수 90만766 커뮤니티지수 85만6947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69만127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01만4919와 비교하면 33.57% 상승한 수치다.

2위 손흥민의 브랜드평판지수 249만1298이고 3위 손석구 브랜드 126만4899로 나타났다. 4위는 마동석, 5위 차은우 브랜드다.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40만180개와 비교하면 8.8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3% 하락, 브랜드이슈 3.98% 하락, 브랜드소통 18.27% 하락, 브랜드확산 6.6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신뢰하다, 공감하다, 사랑받다’가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8%로 분석됐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13% 상승, 브랜드 이슈 25.91% 상승, 브랜드 소통 32.74% 상승, 브랜드 확산 52.88%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손흥민, 손석구, 마동석, 차은우, 아이유, 공유, 르세라핌, 세븐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브, 김고은, 이찬원, 유재석, 류현진, 뉴진스, 이정재, 이병헌, 에스파, 김종국, 이효리, 전지현, 김호중, 원빈, NCT, 김연아, 블랙핑크, 이서진, 윤아 순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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