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주지훈이 열혈 홍보에 나선다.

‘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10일 공개를 앞뒀다.

주지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인기급상승 동영상 10위에 랭크되며 엄청난 파급력을 보였다. 오는 8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짠한형 신동엽’은 신동엽, 정호철이 게스트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주지훈은 두 사람과 역대급 케미부터 예측 불가 입담, 그리고 ‘지배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모두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tvN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선사하는 거대한 세계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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