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서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송민준의 팬클럽 ‘대한민준’에서 송민준의 생일(3월14일)을 기념해 기부행사를 가졌다.

대한민준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기부한 뒤 “현장활동 중 화상을 입으신 소방관분들께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700만원이다.

송민준은 미스터트롯2에서 수묵화 보이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최근엔 ‘MBC 복면가왕’ 440회에서 땡땡땡학교종으로 출현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 외에 TV조선 ‘손범수와 함께 100세 더하기’에서 고정 MC로 방송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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