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현대약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랩클 비건 수딩 토너’와 ‘랩클 비건 수딩 크림’을 출시했다.

바람이 불고 건조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펩타이드와 약모밀 추출물, 가시대나무 수액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수분 증발을 차단해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를 높인 성분 ‘수딩콤플렉스’를 기반으로 해 수분을 보충해준다. 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백미꽃추출물’을 사용해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 라인이다.

민감성 피부 및 피부 저자극 사용 적합 인체 적용 시험(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을 완료했고 이탈리아 브이 라벨(V-Label) 비건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랩클 비건 수딩 토너’는 쿨링 효과와 진정 및 각질 케어 도움을 준다. 피부의 수분 유출을 최소화해 각질 정돈에 도움을 주는 ‘스킨 실링 시스템’을 적용, 빠른 흡수로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킨다.

‘랩클 비건 수딩 크림’ 은 특허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각질 15층까지 깊숙이 침투, 강력한 보습 충전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현대약품 측의 설명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황사, 미세먼지 등 건조한 날씨에 피부 자극이 지속되는 봄철을 맞아 순한 성분으로 피부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다”며 “식물 유래 성분의 비건 레시피로 자극이 적어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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