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박하선이 JTBC ‘새로고침-이혼숙려캠프’ MC로 발탁됐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하선이 JTBC ‘새로고침-이혼숙려캠프’(김은정CP)에 합류한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 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하선은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무대까지 전 영역을 섭렵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2020년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스크린, 라디오,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하선이 이혼을 앞둔 부부들에게 어떤 조언을 쏟아낼지 관심이 모인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새로고침’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을 모집했다. 4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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