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홍진경이 사칭범들에 몸서리쳤다.

22일 홍진경은 개인 채널에 “한동안 잠잠하더니 사기꾼들이 또 기승이네요... 속지마세요!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 같은 거 운영 안하고요, 주식과 관련된 어떤 리딩 방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누가 제발 사기꾼들 좀 잡아주세요!!! 이런 거 보시면 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라며 호소했다.

게시물에는 홍진경을 사칭하는 온라인 페이지에 ‘사기’라고 적은 사진이 함께 게재되어있다.

이에 팬들은 “저번에도 떠서 신고했습니다” “사칭 도용 관련해서 법이 강화되면 좋겠어요”라며 함께 분노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 천재 홍진경’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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