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장영란이 여행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2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에 “큰 용기. 저 아이 둘 데리고 엄마 모시고 떠납니다. #이탈리아 여행”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워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서 장영란은 “남편 없이 영어 1도 못하는 저 길치인 저 #덜덜덜 잘할 수 있겠죠? 8박 9일 동안 흠뻑 너희에게 빠져 질리게 잘 놀아보자. 충전하고 올게요”라며 걱정스러우면서도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방송인 이지혜는 “언니 잘 다녀와요. 안전하게!”라며 장영란의 여행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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