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앞두고 날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21일 이장우는 자신의 채널에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장우는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날렵한 얼굴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를 통해 살 좀 빼라고 욕을 먹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게시글을 본 팬들은 “당첨됐지만 수령 안 한 복권이다” “3년 전에 얼렸어야 한다” “바디프로필 완료된 줄 알았어요” “살쪄도 잘생긴 사람 처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왕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한바, ‘팜유 남매’들(박나래, 전현무)과 함께 잡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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