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손태영이 딸을 인터뷰했다.

19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래키는 딸 리호 인터뷰 (너무 귀여움,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딸을 인터뷰했다.

딸 리호는 오빠와 아빠 중 “오빠는 까칠하고 아빠는 나랑 안 놀아줘”라며 귀여운 답을 했다. “남자친구는 없다”고 말한 리호는 장래희망은 “동물을 진짜 좋아한다. 그래서 수의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 손태영에 대해 “엄마는 착하고 엄마는 예쁘고 그래서 나도 예쁘다. 엄마는 음식 만드는 게 제일 좋다”며 엄마의 장점으로 “엄마는 예쁘고 귀엽고 유머가 좋지만 단점은 내가 입고 싶은 옷 촌스럽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마와 아빠 권상우 중 아빠를 닮았다며 “말하는 건 아빠. 아빠 말 진짜 많다”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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