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오윤아가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Oh!윤아’에는 ‘[Oh!윤아]내돈내산 인생템으로 꾸미는 여배우 오윤아의 셀프메이크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오윤아는 자신의 홈케어 비법과 메이크업 꿀팁을 소개했다.

먼저 거품 클렌징을 한 뒤 미스트로 스킨케어를 시작했다. 이어 화이트닝 제품을 꺼내 바르며 “비타민C 세럼을 바르면 따갑다 이러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그 따가움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뭔가 케어가 되는 느낌이라. 피부가 뭔가 탱탱해지는 느낌, 쫀쫀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 거다. 화이트닝을 많이 쓴다. 잡티가 있어서 이런 걸로 케어를 하는 느낌을 바로바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셀프 케어 기계도 꺼냈다. 오윤아는 “주사도 잘 안 하는데 이유가 뭐냐면 내가 예전에 보톡스를 맞았더니 얼굴이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 보이는 거다. 턱이 없어지니까 뭔가 치와와 같다? 그 이후부터는 주사나 이런 것도 맞은 적이 없고 그러는데 물론 늙은 건 티가 나더라. 실물로 봤을 때는 조금 확실히 관리를 많이 하니까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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