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미국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차은우 충격고백!!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은우는 “이게 이래도 되는 건가, 데이트하는 신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함게하게 돼 재밌게 촬영하고 왔는데 그때 찍힌 사진인가 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차은우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우연히 목격했다며 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차은우의 앞에 앉아 있는 여성은 인디아 아이슬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차은우 소속사는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은우는 15일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한다. 차은우는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았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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