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일 스포츠서울에 “공유의 아버지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8일 오전 5시 20분,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도깨비’(2016)과 영화 ‘부산행’(2016)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올해 공개가 예정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트렁크’로 관객과 만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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