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송가인이 계약 만료 후 소속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6일 스포츠서울에 “송가인 씨와 계약 종료는 맞지만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서 송가인이 오는 4월 현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오랫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 독립한다고 전해졌다. 또 다른 매체는 그가 1인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에서 우승하며 현재 트로트의 인기를 올리는 1등 공신 역을 했다. 명실상부 ‘트로트 퀸’인 그는 절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휩쓰는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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