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오영훈)는 지난 27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5기 제6차 이사회 및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9건의 보고사항과 규약 및 규정 제ㆍ개정을 포함한 8건의 심의사항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3명의 신규 임명된 이사에게 선임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개최 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2건의 보고사항과 1건의 심의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신규 가맹 된 펜싱협회 및 스키협회와 신규로 임명된 슐런회장에 대하여 선임장을 수여하였다.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도청 체육진흥과와 함께 2024년 처음 시행하는 포괄예산제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 참석하여 주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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