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이와 함께한 런던 여행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남편이랑 둘 다 J가 아니라서 큰 계획 없이 oxford street 걸어 다니고 Hamleys 가서 시온이만 계탄 첫날 일정 사진 찍어 주느라 고생한 남편 고맙고 (사진 실력이 는 거 같다고 혼자 좋아했는데 슈퍼롱다리 사진은 뺏어 여보)”라고 기성용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그리고 맛있는 거 사주신 흥민 삼촌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축구 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이 함께 런던 여행 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믿기지 않게 한혜진이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흰 점퍼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손흥민과 함께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9월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9월 딸 시온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 중이다.
기사추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