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2일 오전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91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1건 이후 현재 중수본이 추가로 검사 중인 의심 사례는 없다.

중수본은 지난 10일 전국 소 사육 농장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