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3년 신산 도채비 빛축제 찾아 다채로운 야간행사 지원 노력 강조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1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주관한 ‘2023 신산 도채비 빛축제’에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6시 신산공원 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도깨비의 제주방언인 ‘도채비’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며 “찬란한 빛의 향연이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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