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0여만 원 38개 종목에 전달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타지에서 연일 고생하는 제주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총 3000여만 원으로 참가인원별로 책정하여 대회에 참가한 전 종목(38개)에 격려금을 지급했다.

송승천 회장은 “연일 혼신의 힘을 다 해 최선을 다 해준 우리 선수단에게 힘이 되고자 보따리를 풀었다. 남은기간동안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안전하게 돌아오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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