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결혼 시기를 결정했다.

30일 ‘TMI JeeEun’에는 ‘날 잡았어요! 웨딩홀 선택기준, 견적, 결혼식 계획 feat.건강검진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제이는 “날이 잡혔다. 지난번에 웨딩링을 맞췄고 강아지들 합사를 준비하고 있다. 웨딩플래너가 없다”며 온라인에 떠도는 결혼식 준비 체크 리스트를 살펴봤다.

먼저 “상견례를 할 수 없다. 저는 엄마 쪽 가족만 있다. 엄마 쪽 가족하고 따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줄리엔 쪽 형제와 어머니와 따로 식사를 했다. 그래서 같이 만나기는 힘들 것 같다. 해외에 사시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신혼집은 알아보고 있다. 이번 주에 계약을 하려고 했다. 새로운 옵션이 나오면서 고민이 있는 상태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 금리가 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어 지금이 매수의 적기 타이밍이라 마음이 급하다. 혹시 가격이 오를까 봐”라고 신혼집 관련 콘텐츠도 예고했다.

예식장에 대해서는 “평일 예식으로 결정하니까 값이 엄청 싸지더라. 예식일을 금요일로 정했다. 날짜는 5월 10일이다”며 “주례는 없고 사회자는 줄리엔강 찬스를 써서 윤형빈님이 해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