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패션아이콘’ 한소희가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한소희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소희가 한국 최초로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이 함께했다.

선공개된 8월호 커버에서 한소희는 은빛의 볼드한 주얼리를 목걸이와 헤어핀으로 착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란제리 느낌의 의상과 와인 컬러의 스타킹까지 강렬한 이미지 변신이 눈길을 끈다.

화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평소 좋아하는 주얼리에 대해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 주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한다.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소희는 하반기 방송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난 14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싱글 ‘세븐’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하며 글로벌스타로 눈도장을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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