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세 남매와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과 그룹 포레스텔라의 데뷔 5주년 맞이 특별한 여행기를 공개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측은 20일 배우 소유진 가족과 그룹 포레스텔라가 각각 일본 오키나와와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먼저 소유진은 세 남매와 친정 어머니와 함께 오키나와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소유진 삼 남매의 최초 해외여행으로 첫째 용희의 열 번째 생일과 친정 어머니 칠순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액티비티 체험으로 이번 여행에서 오로지 소유진 삼 남매를 위한 체험 지옥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해 벌써 관심이 모인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은 청정한 자연으로 유명한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2017년 결성 이래 돈독한 우정을 뽐낸 포레스텔라인 만큼, 데뷔 5주년 기념 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번 여행은 막내 고우림이 결혼식 혼주 역할까지 자처한 형들을 위해 준비한 보은 여행으로 알려졌다.

소유진 가족의 오키나와 여행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며, 포레스텔라의 데뷔 5주년 기념 여행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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