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매트
 사진|허그컴퍼니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허그컴퍼니의 ‘허그매트’가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브랜드대상 ‘층간소음 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그매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매트만을 다루는 장인 정신 그리고 거기에 걸맞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그매트는 최근 점점 심해지는 층간소음 문제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허그매트가 사용하는 TPU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TPU는 안전에 엄격한 의료계에서 많이 사용 중이며, 한국소비지원에서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안전한 소재다.

허그매트는 유럽 CE 어린이 제품 인증을 비롯해 국내 KC 유아용품 인증,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 HB마크 등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증받았다.

한편 허그매트의 신제품 중 하나인 더블업매트는 국내 최초 직사각형 퍼즐매트다. 기존 TPU소재 특성상 기술력의 한계로 매트를 크게 만들 수 없었는데 허그매트만의 기술력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2배 크기인 45㎝ × 90㎝로 만들었다. 제품이 커지는 만큼 결합되는 부위가 적어져 관리가 쉬워지고 집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카페트 형식으로 사용하는데 정해진 크기대로 판매되기 때문에 필요한 면적만큼 구매할 수 있다.

허그컴퍼니 관계자는 “온 가족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며 “다른 매트를 더 만드는 것 보다 TPU매트 하나만을 다뤄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TPU매트를 국내 최고의 층간소음 매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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