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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인교진이 무명 기간 동안 3번의 이름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인 배우 인교진, 한채아,이미도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인교진은 긴 무명 생활 동안 무려 이름을 세 번 바꿨다고 털어놨다.

본명 인교진으로 활동한 그는 10년 무명 생활을 보냈다. 이후 소속사에서는 중국 시장을 진츨하기 위해 예명을 쓰는 것을 제안했다고.

인교진은 “‘도이성’으로 가자고 해서 활동했다가 또 무명 시절을 보냈다. 우리 회사는 한 곳에서만 이름을 가져오는데 갖고 온 이름 중 두 번째 이름인 성이준으로도 지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3년 동안 무명을 보낸 인교진은 “다시 본명으로 돌아왔다”며 “작명가가 ‘어지간하면 내가 주는 이름은 다 되는데 얘처럼 안되는 애는 처음이다’라고 말하더라”라고 밝혀 폭소케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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