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서. 출처 |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송가인 조카 배우 조은서가 웹드라마로 데뷔해 눈길을 끈다.

7일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공식 채널에는 드라마 OST인 이우의 ‘그 시절, 모든 날’을 배경으로 호텔리어로 변신한 조은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조은서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고모가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가인과 닮은 듯 다른 그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놀라워했다.

실제로 조은서는 송가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얼굴, 진한 쌍꺼풀 등을 갖춰 비슷한 느낌을 풍겼지만, 송가인과는 또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조은서. 출처 |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조은서는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신입 호텔리어 아이비를 열연했다.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라는 호텔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숏폼 드라마이자 신입사원이 진정한 호텔리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성장 드라마로, 한 럭셔리 호텔이 기획 제작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