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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지현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가수 서인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26일 이지현은 자실의 채널에 “너무 행복해 보이구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했던 신부. 신랑님 신부의 사랑이 벌써 두텁고, 끈끈해 보여 너무 잘 살것 같은 부부”라며 서인영 결혼식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그러면서 “정아언니는 웃다가 울다가.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한 껏 받아온 행복한 결혼식. 축하해 인봉이 오늘 최고로 아름다웠어”라며 서인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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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지현 채널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서인영과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 이지현, 하주연, 김은정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인영은 패셔니스타답게 화려한 웨딩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객으로 온 그들도 동안 미모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한편 그룹 쥬얼리는 2001년 3월 데뷔했다. 2003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2008년 제 23회 골든디스크상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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