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전국노래자랑)_0226_image2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출처 | KBS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별사랑이 긍정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별사랑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별사랑은 ‘전국노래자랑’에 첫 출연해 자신의 곡 ‘놀아나보세’를 열창했다. 세련된 블랙 앤 레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탁월한 보컬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별사랑은 밝고 유쾌한 노랫말과 노래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센스 있는 안무로 관객들의 어깨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별사랑 특유의 유려한 무대매너가 어우러지며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별사랑(전국노래자랑)_0226_image
가수 별사랑과 방송인 김신영.(왼쪽부터) 출처 | 별사랑 채널

그뿐만 아니라 별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MC 김신영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꼭 닮은 미소와 잔망스러운 포즈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경쾌한 브라스와 귀를 휘감는 로큰롤 기타 리프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과 지친 일상에 잠깐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정식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성으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 및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mj98_24@sportsseoul.com

기사추천